<앵커>
예산결산위원회를 상임위원회로 바꾸는 문제를 놓고 여야의 대립이 계속돼 국회가 2주째 개점 휴업 상태입니다.
정가 이모저모를 곽상은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국회 원구성을 위한 여야 협상이 주말인 어제도 계속됐지만 아무런 성과없이 끝났습니다.
합의점을 찾으려는 노력보다는 책임 떠넘기기 명분을 찾는 듯 했습니다.
[이종걸/열린우리당 원내 수석부대표 : 소아를 버리고 협상에 임하기를 한나라당에 협조를구합니다.]
[남경필/한나라당 원내 수석부대표 : 과반의석을 모든 걸 다 가져도 좋다는 것으로 착각하는 듯]
여야는 빠르면 오늘(14일)중 천정배-김덕룡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막판 대타협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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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만두 파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 사범들의 이름과 직업 등 신상을 공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법안을 발의한 여야 의원 31명은 신상공개 제도가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서도 도입돼 활용되고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도 무난히 국회를 통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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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에 낙선한 민주당 중진들이 잇따라 미국 유학길에 오릅니다.
추미애 전 의원은 오는 가을부터 미국 대학에서 객원 연구원 자격으로 경제학과 외교안보 분야를 연구할 계획입니다.
정균환, 함승희 전 의원도 국제정치학과 외교분야 공부를 위해 다음달 출국할 예정인 것을 비롯해 적잖은 낙선자들이 해외 재충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