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이 경제를 챙기려는 발걸음에 힘을 주고 있습니다.오늘(11일)은 주요 언론사 의 경제 부장단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현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승민 기자. 만찬은 끝났습니까?
<기자>
네, 만찬은 오후 6시반부터 시작돼 이 시간 현재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만찬에는 방송과 통신,신문등 29개 언론사 경제 부장들이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경제지표와 상관없이 최근에 영세상인과 서민들이 말할 수 없이 어렵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다"고 전제했습니다.
다만 국민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해 보다 긍정적인 결과를 이끌어내기 위해서 과도한 경제위기론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위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차에 관해서는 논쟁을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논쟁을 해도 결론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점은 여러분들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 간담회의 주제는 경제상황인식과 성장 잠재력·노사관계·시장개혁 그리고 성장과 분배 이렇게 5가지로 잡았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소비진작방안과 신용불량자대책을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으며 머리를 맞대고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제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는 16일에는 국책은행장과 시중은행장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중소기업의 신용대출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