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미아찾기센터는 DNA 검사를 통해 10년동안 헤어져 있던 모자를 상봉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94년 헤어진 당시 5살난 아들을 찾아달라는 55살 김모씨의 신고를 받고 미아찾기센터에 채취된 미아의 DNA 검사를 통해 장애인 보호시설에 있던 15살 강모군을 찾아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10년전인 94년 10월, 정신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중 당시 5살난 아들 강군이 시립아동병원으로 옮겨지면서 소식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현재 전국 보호시설의 무연고 아동 8천 8백명의 DNA를 확보했으며, 미아를 찾기 원하는 부모는 경찰청 미아찾기센터 182번으로 신고하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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