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21개 병원노조를 산하에 두고 있는 보건의료노조의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9일밤까지 병원측과의 산별교섭이 타결되지않으면 10일 오전 7시부터 예고했던대로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의료노조는 9일밤 조합원을 서울에 집결시켜 총파업 전야제를 개최합니다.
노조측은 10일 파업에 들어가도 응급실과 중환자실 등의 필수 인력은 근무시키기로 했지만 외래 진료에 투입된 인력은 전원 철수시키고 입원실도 최소 인력만 남겨두기로 해 진료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병원노사는 파업사태를 막기위해 9일 오전 실무교섭을 벌였으나 주 5일제 실시방안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병원노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중앙노동위원회 특별조정회의에서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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