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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주한미군 '완전 철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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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미국의 주한미군 만2천500명 감축 통보와 관련해, 주한미군을 전면적으로, 완전히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인터넷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논평을 통해 민족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남한에서 모든 악의 근원인 미군을 전면적으로, 완전히 철수시키는데 있다면서, 남한사람들의 적극적인 주한미군 철수 투쟁을 촉구했습니다.

미국의 주한미군 일부 병력의 이라크 차출 목적은 이라크 사태의 긴박성이나 해외주둔 미군 재배치 차원만이 아니라, 남한에서 뒷전으로 물러난 안보론을 부활시켜 반미기운을 가라앉히려는 간교한 술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한국군의 이라크 파병을 서두르도록 압력을 가하는 동시에 주한미군 전력을 증강해 북침전쟁계획을 완성하려는 속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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