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감축 문제를 논의하는 한·미간 협상이 서울에서 시작됐습니다.
김 숙 외교부 북미국장 등 우리측 3명과 롤리스 미 국방부 부차관보 등 미국측 인사 3명은 6일 서울시내 모처에서 만나 1차 감축협상을 벌였다고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1차 협상에서 미국측은 GPR 즉 전세계 미군 재배치에 따른 주한미군 재편 구상과 감축안의 큰 틀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측은 미국의 설명을 청취하고 주한미군 감축 규모와 시기, 전력공백 보완대책 등에 대한 기본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미 양국은 7일 오후 국방부 청사에서 포타(FOTA)즉 미래 한미동맹 정책구상 9차 회의를 열어 용산기지 이전문제를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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