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원웅·송영길, 한나라당 고진화, 민노당 권영길 의원 등 여야 의원 21명은 4일 오전 국회에서 '파병결정 원점 재검토를 위한 조찬간담회'를 갖고 이르면 17대 개원국회에서 파병 원점재검토 권고결의안을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파병반대 국민행동' 주관으로 열린 4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라크 전쟁은 명분없는 전쟁이며 특히 최근 이라크에서 전개되는 상황으로 인해 평화재건 지원이라는 파병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김원웅 의원이 밝혔습니다.
또, 이라크 추가파병 추진과정과 변화된 이라크 내외정세를 점검하기위해 국회 차원의 정책청문회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오는 10일 여야 의원과 시민단체간 확대 간담회를 갖고 파병재검토 여론을 확산시킬 방침이며, 이를위해 각당과 시민단체간 실무협의기구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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