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남 열린우리당 의장은 3일 오전 영등포 당사를 방문한 자오난치 전 중국 부주석을 만나 북한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신 의장은 이 자리에서 자오 전 부주석에게 중국 정부가 6자회담 등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중재역할을 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자오 전 부주석은 이에 대해 북핵문제 해결을 위해 북한과 미국이 서로 양보해야 한다고 전제한 뒤 "북한은 비핵화를 선언하고 미국은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약속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또 양국 경제가 상호 보완관계에 있는 만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투자도 더욱 활성화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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