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한-일 국방장관 회담이 4일부터 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 3차 아시아 안보회의 기간에 열립니다. 국방부는 조영길 국방장관이 회의기간중인 오는 4일 럼즈펠드 미 국방장관과 만나 주한미군 재배치와 감축,이라크파병 등 두 나라간 안보 관심사를 놓고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이어 5일에는 시게루 일본 방위청 장관과도 만나 대북정책과 주한·주일미군 재배치 문제에 대해 서로의 입장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은 또 5일 오전 전체회의에서 '한국군의 현대화 목표'를 주제로 연설할 계획입니다.
이번 아시아 안보회의의 주제에는 미국의 아·태지역 전략과 아·태지역 군사력 현대화, 대 테러활동 등이 포함돼 있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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