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9시20분쯤 대전 동구 성남동 모 아파트 20층에 사는 46살 이모씨와 7살과 4살 난 이씨의 두 딸이 아파트 화단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집에서 '부모 없이 딸들을 고생시킬 수 없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이씨가 두 딸과 함께 투신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씨의 부인도 집 안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씨가 평소 부인과 빚 문제로 자주 다퉜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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