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1일 국회에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와 만나 퇴임 인사를 주고받았습니다.
박 전 의장은 "한나라당을 제일 먼저 찾아온 것은 그동안 섭섭한 일이 있다면 양해해달라는 뜻을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16대 국회를 이끌어 줘 감사하다"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17대에서도 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의장은 "열린우리당은 별도로 방문하지 않고 정동영 전 의장에게 전화로 퇴임인사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