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국제테러조직인 알-카에다의 간부 로오넬 듀몬이 한국을 왕래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일부 외신 보도와 관련해 듀몬이 국내에 입국하지 않고 단순 경유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듀몬의 본명과 가짜 여권상의 이름이 출입국기록에 남아 있지 않다"며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듀몬이 단순히 한국을 두차례 경유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듀몬이 한국을 경유할 때 국내 모 항공사의 항공편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국정원측이 전해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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