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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대학생 1주일만에 숨진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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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학교에서 실종된 뒤 1주일만에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21일부터 소식이 끊긴 안동 모대학 1학년인 19살 정 모군이 27일 오후 4시 반쯤 자기가 다니던 이 대학 자연과학대 지하 변전실안에서 숨진채로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정군은 변전실안 변압기와 벽 사이에 숨져 있었고 특별한 외상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군이 지난 20일 학교 축제장에서 밤새 술을 마신 뒤, 다음날 오전 6시쯤 기숙사로 간다며 갔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기숙사로 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하는 한편 학생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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