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자민련의 충청권 출신 17대 당선자 20여 명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신행정수도추진위원회와 조찬간담회를 갖고 17대 국회에서 정당을 초월한 연구모임을 만들어 신행정수도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안제 신행정수도추진위원장은 다음달 안에 신행정수도 후보지를 선정해 공개한 뒤 비교평가에 들어갈 예정이며, 오는 8월에 최종입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선자들은 외국의 사례를 볼때 신행정수도 추진이 일정보다 늦어질 경우 계획이 좌절되는 일이 많았다며, 추진계획대로 행정수도 이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파를 떠나 국회차원에서 협조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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