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택시연맹 조합원 3천여 명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집회를 열고 택시 업계 제도 개혁과 택시노동자 생존권 보장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대해 운수노동자보호 특벌법 제정과 택시 요금 인상 계획 백지화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집회를 마친 뒤 산업은행에서 한나라당에 이르는 1.2km 구간을 3개 차로를 이용해 행진할 계획이어서 오후부터 일대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택시연맹은 정부가 요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조합원 파업 찬반 투표를 거쳐 다음달 16일부터 총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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