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의 노사협상이 밤샘 협상에도 불구하고 성과없이 결렬되면서 파업이 사흘째로 접어들었습니다.
대구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 시내버스지부 노조는 27일 새벽 2시부터 파업 이후 두번째 협상을 벌였습니다.
그러나 노조측이 '내년 7월 준공영제 도입을 전제로 한 기준임금 10% 인상'을 요구하고, 사업조합측이 선파업 철회를 주장해 양측이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협상이 또다시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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