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세관은 최근 중국에서 마약성분이 함유된 '살빼는 약'의 밀반입 사례가 급증해 집중단속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살빼는 약의 적발건수가 2002년 86건에서 지난해 167건으로 늘었고, 올 1/4분기에만 40건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관은 중국산 '살빼는 약'에는 마약성분인 펜플루라민이 다량 함유돼 있어 국내 유통과 소지가 금지돼 있는 만큼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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