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5 재보궐 선거가 열흘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당 지도부의 행보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을 중심으로 한 '불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린우리당 신기남의장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비롯한 각 당 지도부는 오늘 석가탄신일을 맞아 조계사에서 열리는 봉축 법요식에 일제히 참석합니다.
지난 21일 신기남 의장이 취임인사차 한나라당을 방문한 뒤 닷새만에 박근혜 대표와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각 당 지도부는 이후 각자의 전략지역을 찾아 열흘 앞으로 다가온 6.5 재보선 표심잡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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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 의장은 부천시장 선거전을 비롯한 경기도 일대의 기초단체장 지원유세를 펼칩니다.
[신기남 의장 : 힘 있게 국정을 이끌어가서 민생을 안정시키고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개혁을 이루어 내겠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창원과 마산 등 경남 일대를 다니며 경남지사 지원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근혜 대표 : 엄청나게 큰 힘을 받게된 정부 여당이 잘못가지 않도록 견제하고 균형을 잡아 줄 수있는 선거입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는 조계종 총무원장과 접견하는 등 불심잡기에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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