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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당, 6.5 재보선 '민생안정·인물론'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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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3일)부터 6.5 재보궐 선거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총선만큼 정치적 쟁점이 뚜렷하진 않지만 여론의 첫 시험대인 만큼 여야 지도부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정하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식 선거전 돌입 첫날이었던 어제 여야 지도부는 공교롭게도 제주에서 맞부딪혔습니다.

오늘은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전남지역에서, 그리고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경기 일원에서 지원유세를 펼칩니다.

여당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있는 여당 후보를 뽑아줄 것을, 이에 대해 야당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능력있는 지역 인물론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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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남/열린우리당 의장 : 누가 이 지역을 살릴 것이냐, 발전을 꾀할 것이냐, 이 지역 경제를 살려놓을 것이냐 하는데 현명한 도민들의 판단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한나라당 대표 : 여당은 항상 국민의 민생이라던가, 경제 살리기라던가 이런거 챙기기에 바쁘고 선거는 야당이 올인을 하는 법인데 지금은 거꾸로 돼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총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치적 쟁점이 빈약한 가운데 김혁규 총리기용설과 민생 책임론, 견제론 등이 대여, 또는 대야 공세의 줄기가 될 전망입니다.

전남지사 선거에 당의 사활을 건 민주당은 지도부가 아예 전남지역에 상주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남 화순지역을 공략합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대표도 경남 창원지역에서 임수태 민주노동당 경남지사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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