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 천정배,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오는 30일부터 17대 국회 임기가 시작됨에 따라 이르면 24일부터 본격 접촉을 갖고 17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을 시작합니다.
양당은 국회법에 따라 다음달 5일 국회의장단을 선출하고 7일에 상임위와 특위위원장을 선출해야 하는 만큼 다음달 2일까지는 상임위원장 배분 등 원구성 협상을 매듭짓겠다는 방침입니다.
국회의장 후보로는 6선의 열린 우리당 김원기 의원이 유력한 가운데 2명을 선출하는 국회부의장 자리를 놓고 열린우리당에선 5선의 김덕규, 이해찬 의원이, 한나라당에선 5선의 박희태, 이상득 의원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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