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탕평책'을 통해 당내화합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 원내대표 경선 당시 이해찬 후보측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벌였던 유시민 의원을 제 4 정조위원장에 임명한데 이어 이광재 당선자를 원내부대표에 임명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지난해 10월, "노 대통령이 재신임을 선언할 정도로 정권이 위기로 치닫고 있는데도 정보를 독점한 그룹에서 안이한 대처를 하고 있다"며 이광재 당시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에 대한 공세를 펴 자리에서 물러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이광재 당선자와 만나 그동안 쌓였던 앙금을 풀었고, 참여정부와 열린우리당의 성공을 위해 함께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인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