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20일) 저녁 인천에서는 아파트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안에 타고 있던 임산부 등 주민들이 크게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권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 가족이 엘리베이터 안으로 들어옵니다.
이웃 주민과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눕니다. 하지만 갑자기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떨어지고 사람들은 충격에 흔들립니다.
만삭의 임산부는 그대로 바닥에 쓰러지고 맙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출산을 한 달 앞둔 이 모씨를 비롯한 4명이 다쳤습니다.
[김숙희/아파트 주민 : 엘리베이터에 갇혀봤었니? 난 갇혀봤어. 무서웠어 난 떨어져봤어, 그래서 난 안타고 다녀. 5-6살 아이들이 이런 얘기들을 해요.]
주민들은 지난달에도 똑같은 사고가 있었지만, 아파트 건축회사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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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로 카드를 식별해 사기도박을 벌인 일당들입니다.
이들은 카드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이것을 식별할 수 있는 콘텍트렌즈를 낀 뒤 상대방의 카드를 읽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2002년부터 도박판을 벌여 지금까지 3억원이 넘는 돈을 뜯어냈습니다.
[김모씨/피의자 : 쉽게 얘기하면 렌즈를 끼면 적극적으로 보이잖아요. 다 눈이 나쁜 사람인데 한 사람만 그것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돼요.]
이들은 또 눈으로 직접 알아볼 수 있는 카드를 이용해 상대방의 카드를 읽어내는 수법도 동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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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원도 춘천에서는 현직 경찰관이 가정주부를 성추행해 파면을 당했습니다.
춘천경찰서 소속 송모 경장은 어제 새벽 1시반쯤, 술에 취한 채 춘천지 석사동 김모씨의 집에 들어가 김씨를 성추행하다 김씨 남편의 신고로 출동한 동료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