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를 폭파하겠다며 주유기에 라이터를 대고 협박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45살 이 모씨를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 용이동 모 주유소에서 29살 박 모씨 등 종업원 7명을 흉기로 위협한 뒤, 주유기를 빼들고 라이터를 켜 주유소를 폭파하겠다며 30분 동안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씨는 난동에 앞서 만취한 상태에서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왔다 직원들의 신고로 음주운전으로 입건되자, 이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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