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18일)밤 경부고속도로에서는 화물차 두 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앞서가던 화물차에는 유사휘발유가 가득 실려있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정형택 기자입니다.
<기자>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화물차 두 대가 완전히 탔습니다.
차의 뼈대만이 남았습니다. 사고가 난 것은 어젯밤 10시 반쯤,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 근처였습니다.
유사휘발유를 싣고가던 화물차를 뒤따르던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추돌 충격으로 유사 휘발유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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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1시쯤 39살 김모씨가 몰던 택시가 대전 유성터미널안의 매표소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매표소안에 있던 여직원을 비롯한 2명이 다쳤습니다. 불과 50센티미터를 남겨두고 택시가 멈춰서 큰 부상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차희석/목격자 : 스톱했어요. 아가씨 있는데서 스톱했어요.]
경찰은 운전자 김씨를 상대로 급발진 사고 가능성과 운전 부주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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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오금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 예정보다 세시간 넘게 단전이 계속돼 천3백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 전기안전공사측은 변압기 부품 교체가 늦어져 전기 공급에 차질을 빚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