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어제까지 전직 해병대 사령관 두 명을 소환 조사한데 이어 또 다른 전직 해병대 사령관 한 명을 18일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예비역 중장은 어제 소환된 전직 해병대 사령관 이모씨가 사단장 시절 횡령한 부대 예산 3천만원 가운데 2천만원을 건네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인사청탁과 관련해 부하들로부터 뇌물을 받거나 부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예비역 대장 두 명도 곧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군납비리 수사와 관련해서는 이번주에 일부 군납업체 대표들을 추가로 사법처리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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