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돈을 달라는 요구를 거절하고 오히려 나무라는데 앙심을 품고 장애인인 삼촌을 폭행해 숨지게한 혐의로 36살 박 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15일 부산시 선동의 삼촌 45살 박 모씨의 집에 찾아가 용돈을 요구했으나 삼촌이 돈벌이를 하지 않는다고 나무라자 삼촌이 술에 취해 잠든 틈을 타 머리를 둔기로 때리고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박씨는 삼촌을 살해한 뒤, 5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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