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오는 23∼27일 러시아를 방문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발표했습니다.
반 장관은 25일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열어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계획을 협의하고 북핵 해법과 양국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반 장관은 이어 극동의 블라디보스토크에 들러 다르킨 러시아 극동 연해주 지사와 에너지.수산 분야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합니다.
정부는 당초 5월중 노무현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되면서 정상회담 일정을 미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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