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를 이틀 앞둔 헌법재판소는 막바지 결정문 손질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노 대통령의 탄핵 여부에 대한 큰 틀은 이미 결론을 낸 만큼 재판관 전체회의를 추가로 소집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특히 소수 의견을 공개해야 한다는 법조계 일부 의견도 있지만 결정문에 소수 의견을 표시하지 않기로 당초 입장을 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14일 선고를 앞두고 만일의 불상사에 대비해 경비 병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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