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천정배 원내대표 체제출범후 정부와 열린우리당이 첫 경제당정협의를 갖고 민생경기 진작을 위한 추가경정 예산안 편성에 합의했습니다.
곽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은 오늘(12일) 재정경제부와 당정협의를 갖고 민생추경을 편성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추경예산은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홍재형 정책위원장은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하다는 데 정부도 인식을 같이 했다"면서 정부가 6월 중순 이전에 규모와 용처, 자원조달 방법 등을 포함한 구체적인 안을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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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안이 나오는 대로 국회통과를 서둘러 이르면 오는 6월 개원국회에서 처리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재형 위원장은 또 고유가와 중국의 경제 억제책,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인한 최근 국내 금융불안과 관련해 정부의 인식이 안일한 것 아니냐는 당의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오늘 토론에 앞서 당정간 협의가 끝나지 않은 사항이 외부로 나가 마치 정책에 혼선을 빚어졌던 것처럼 비쳐졌다며 앞으로 의견조율을 계속해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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