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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문화 지출' 소득공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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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앞으로는 영화나 공연을 보고 책이나 음반을 사도 연말에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많게는 백만원까지 공제 혜택을 줄 것이라니 침체된 문화계에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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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비를 촉진해 문화산업을 육성하겠다" 당정이 합의한 문화산업 육성방안의 골자입니다.

열린우리당은 이를위해 공연장과 전시장, 영화관 입장료, 또 책이나 음반 구매 비용 등 문화비 지출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세균/열린우리당 정책위의장 : 100만원 정도까지 문화비 지출에 대해서 소득공제를 주자, 이런 공약을 했습니다.]

보다 많은 국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관련산업도 육성하겠다는 취지입니다.

하지만 세수가 준다는 이유로 재경부가 난색을 표하고 있어 구체적인 소득공제 대상은 좀더 논의를 거쳐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단계에 있는 문화상품의 완성을 제3자가 보장해주는 문화산업 완성 보증보험제도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5억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외국인에게는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허가해 주는 등 관광산업에 대한 해외 투자를 적극 유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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