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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칭다오 총영사관 진입시도 탈북자 4명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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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지난달 19일 중국 주 칭다오 총영사관에 진입하려다 경비원에게 붙잡혀 중국 공안에 이송됐던 탈북자 4명이 제3국을 거쳐 오늘 오전 5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국한 탈북자는 48살 최진숙씨와 현역 북한군인인 아들 영민씨와 딸 영화씨, 그리고 이들 가족과 함께 국내 입국을 시도한 19살 여성입니다.

입국한 최씨의 남편 51살 김은종씨는 가족보다 먼저 탈북해 국내에 정착해 있습니다.

이들은 칭다오 총영사관 민원실 문 뒤에 숨어 있다가 중국인 영사관 경비요원들이 문을 여는 순간 안으로 뛰어드는 과정에서 체포돼 중국 공안당국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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