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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오일 쇼크 조짐?

<국제 유가 급등...주가 급락> 국제 기름값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제3차 오일 쇼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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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등...주가 급락>

국제 기름값이 14년 만에 최고 수준을 보이면서, 제3차 오일 쇼크가 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주가는 크게 떨어졌고, 유가의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우리 수출 기업들은 피해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유가는 왜 이렇게 오르는지,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2004 청소년 통계 발표>

통계청이 올해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적으로 높은 대학 진학률에 비해,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아직도 열악한 것으로 조사돼, 우리 교육의 '외화내빈'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밖에 MP3 폰을 둘러싼 업계의 갈등, 보험을 깨서 생활비를 대고 있는 불황의 이면,  GPS나 네비게이션 같은 차량용 AV의 사기 장착 실태 등을 보도해드리겠습니다.

<한나라당사 팔렸다>

차떼기 당이란 오명을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매물로 내놨던 한나라당 중앙당사가 싱가포르 회사에 팔렸습니다. 매각 대금은 432억원이라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당사 매각 대금을 대선 불법 자금을 갚는 데 쓰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나라당이 6.5 재보선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중진들을 배제시키자, 해당 후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열린 우리당이 언론.사법 개혁을 개혁 로드 맵의 최우선 순위에 두기로 하면서, 특히 언론사의 소유 지분을 15%로 제한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민주 노동당은 이에 찬성하고 있지만, 한나라당은 이런 입법은 사유 재산 침해의 소지가 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日 극우파, 독도 상륙 포기>

독도에 상륙하겠다고 사흘째 시위를 벌이던 일본 극우 단체 회원들이 일본 당국의 제지에 상륙 시도를 포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사흘 간의 시위로 독도 문제를 이슈화한데 만족하면서 일단 칼을 접었습니다. 부시 미국 대통령이 아랍 방송들을 통해 '사과'했지만, 이라크 포로 학대 파문은 오히려 더욱 확산되고 있는 분위깁니다.  미국 의회가 본격 조사에 나선 가운데 인터넷에는 부시가 한 것은 '사과가 아니다'라는 성토의 글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산악인 엄홍길씨가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의 8천 미터급 봉우리 15개 째를 정복하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참고로 히말라야에는 14개의 8천 미터급 주봉과 2개의 독립봉이 있습니다. 어제부터 백일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조직위는 어제 발생한 폭탄 테러에 바짝 긴장하면서,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기동/ 양천구청...공사하면서 가로수 파헤쳐

▶ 서울디지털포럼 내일 개막

▶ 폐기물/ 양심도 버렸다 // 전동칫솔 위험

▶ 엉터리 남성 특효약 철퇴/ 사제 총으로 살인 / 경찰이 도둑질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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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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