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인 엄홍길씨가 5일 히말라야 얄룽캉 등반에 성공해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5좌 정복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엄씨는 한국시간으로 5일 오전 6시 반쯤 얄룽캉 7천8백미터 지점에서 출발해 12시간만인 저녁 6시 23분쯤 8,505미터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엄씨는 지난 2000년 7월 8,611미터의 K2 정상을 밟아 국내 처음이자 세계에서 8번째로 14좌에 올랐으며 올해안에 8천4백미터의 로체샤르에도 도전해 8천미터급 16개봉을 모두 오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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