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극우단체가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상륙을 시도하기위해 출항준비중인 것으로 드러나 정부가 경비를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이 단체는 일본 시마네현 시코쿠 다카마쓰시에 있는 ´니혼시도카이´라는 극우 단체로, 회원 4명이 소형선박을 타고 출항해 ´독도는 일본땅´이라며 해상시위를 벌인 뒤 상륙을 시도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일본 정부에 출항을 막아달라는 뜻을 전달했다"며 "만약 이들이 독도 주변 12해리내 우리 영해를 침범할 경우 관련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출항 뒤 4-5 시간이면 독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해상의 기상 상태가 좋지 않고 일본 정부도 인명 손실을 우려해 만류하고 있어 선박이 아직까지 출항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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