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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가 가출청소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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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들이 가출이나 가정폭력 등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긴급보호소 등 안전한 곳으로 데려다 주는 '청소년 지킴이'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국무총리 청소년보호위원회는 3일 주식회사 환경콜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소속 택시기사 3천 5백여명이 '위기청소년 1388 긴급구조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구조단 택시들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02-1388' 또는 '1544-1414'로 연락할 경우, 근거리 운전자가 해당 장소로 이동해 청소년들을 태워 긴급보호소로 데려다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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