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개발회사 대표 등을 위협해 백10억원대에 이르는 아파트 사업권을 빼앗은 혐의로 조직폭력배 39살 구 모씨 등 3명을 경찰이 구속했습니다.
구씨 등은 지난해 7월 모 부동산 투자개발사 대표 45살 고 모씨 등 3명을 경기도 의정부 시내의 한 모텔로 끌고가 이들을 협박하고 폭행해 백10억원 상당의 아파트 사업권 양도 가처분 신청서를 강제로 작성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신축아파트 부지와 사업권을 팔아주겠다며 고씨에게 접근해, 고의로 매매를 중개하지 않아 자금 사정을 악화시켜 회사를 부도낸 뒤, 도피 중인 회사 임직원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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