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중국동포와 위장결혼 택시기사 무더기 검거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8뉴스>

<앵커>

중국동포 여성들에게서 돈을 받고 위장결혼을 해준 택시 운전사들이 무더기로 처벌을 받게됐습니다. 울산에서는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어린이 한명이 숨졌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최희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경찰서에 검거됐습니다.

45살 김모씨는 한국국적을 취득하려는 중국동포 여성들과 동료택시 운전사들을 연결해주고 소개비를 챙겨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중국에 있는 브로커와 짜고 중국동포 여성들로부터 한번에 8백만원씩을 받고, 지금까지 7차례 위장결혼을 알선했습니다.

[김모 씨/피의자 : 택시하다 보니까 불경기라 너무 어렵고 돈이 필요하다 보니까 이렇게 한 거에요. ]

함께 적발된 택시기사 7명은 모두 이혼한 남성들로 위장결혼 대가로 5백만원씩을 받았습니다.

-----

오늘(2일) 낮 12시쯤 울산시 유곡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나 안에서 놀던 9살 조모군이 불에 타 숨졌습니다.

조군은 미끄럼틀 모양의 비상탈출구에서 놀다가, 함께놀던 친구가 근처 쓰레기통에 붙인 불이 탈출구에 옮겨붙으면서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오늘 새벽 2시 반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의 한 카센터에서 불이 나 잠자고 있던 40살 김 모씨와 김씨의 두 딸이 연기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불은 카센터와 근처 점포 100여평을 태우고 9천만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