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차 남북장관급회담이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평양 고려호텔에서 열립니다.
남측은 이번회담에서 남북 장성급 회담의 조기개최, 개성공단 건설을 비롯한 남북경협의 가속화, 6자회담 실무그룹회의에 성실한 참여 등을 북측에 제의할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상호 비방방송 중지, 남북 민간교류 지원, 식량차관제공 문제 등을 남측에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회담에 남측은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기존 대표단이 참석하고 북측은 최근 교체된 권호웅 내각 책임참사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 6명이 참석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