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재직 당시 인사, 납품 비리로 검찰조사를 받던 박태영 전남지사가 한강에 투신해 목숨을 끊었습니다.
29일 낮 12시 48분쯤 서울 용산구 반포대교 중간지점에서 박태영 전남지사가 자신의 승용차를 세워놓고 한강에 투신했습니다.
박 지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강순찰대에 7분만에 구조돼 순천향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박 지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인사와 납품 비리 혐의로 서울 남부지검에서 사흘째 조사를 받는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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