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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탄핵 심판' 다음 주 잠정결론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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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헌법재판소는 30일 마지막 공개변론을 연 뒤 두 세 차례의 재판관 전체회의를 거쳐 다음 주 중에 잠정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또 지난 20일 공개변론에서 증언을 거부한 최도술 전 청와대 비서관에 대해서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건강문제를 이유로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은 신동인 롯데쇼핑 사장은 처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회 소추위원측은 측근비리 내사자료 제출을 거부한 검찰을 강하게 비난하며, 검찰의 내사자료가 탄핵사유를 밝히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30일 변론에서 다시 강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대리인단도 29일 오후 대리인단 전체회의를 열고 30일 변론을 위한 마무리 전략을 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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