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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최후변론 연기

오는 30일 한차례 더 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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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의 6차 공개변론이 27일 오후 2시부터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습니다.

27일 공개변론에서 국회 소추위원측은 최후 진술에 앞서 검찰이 제출을 거부한 대통령 측근비리 관련 내사자료를 재판부가 제출받아 검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헌재측은 1시간여 동안 변론을 중단하고 재판관 회의를 거친 뒤 소추위원측의 신청을 이유없다며 기각했습니다.

다만 국회 소추위원측에 내사기록이 필요한 이유를 보충하도록 지시했으며, 이를 위해 오는 30일 한차례 더 공개변론을 열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27일로 예정됐던 국회측과 대통령의 최후 진술도 30일 이뤄지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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