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경기도 안양여상에서 실시된 토익시험에서 듣기와 읽기평가 시험의 순서가 뒤바뀌어 답안을 잘못 체크한 수험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주최측인 국제교류진흥회는 시험전 방송시설이 고장나 듣기평가 대신 읽기평가를 먼저 실시한 뒤 교실별로 녹음기를 통해 듣기평가를 치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4백명의 응시자 가운데 일부가 듣기와 읽기평가 답안지에 정답을 거꾸로 기재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하지만 진흥회측은 시험전에 수험생들에게 충분히 설명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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