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식량계획은 국제사회가 시급히 원조를 약속하지 않는다면, 다음달부터 대북 식량지원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의 최신 보고서는 이달초 3만8천톤의 옥수수와 2만7천5백톤의 밀이 도착해 60만명의 핵심 취약계층이 배급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국제사회가 당장 지원을 약속하지 않는다면 식량 배급 감축이 불가피하다면서 다음달부터 9월까지 백만명의 핵심 취약계층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10월에는 380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세계식량계획은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앞으로 6개월간의 배급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로부터 12만3천톤의 식량 지원 약속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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