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 당은 국회개혁 작업과 민생정책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새 정치를 위한 경쟁이 속도를 더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열린우리당은 오늘(22일) 오전 '일하는 국회 준비위원 회의'를 갖고 17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국회 운영과 개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정동영 의장은 "일하는 국회라는 의미에서 본다면 17대 국회가 제헌 국회가 될 것"이라며 "의원들도 과거 권력형 의원에서 봉사형 의원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열린우리당은 오늘 회의에서 17대 국회 운영을 어떻게 개선할 것 인지 각종 개혁 입법을 언제, 어떤 법안부터 추진할 것인지에 대해 중점 논의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인천지역을 방문해 경제현장을 점검하는 등 민생 투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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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새 정치를 위해 정쟁보다는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오늘 인천을 시작으로 열흘간 전국 경제현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오전 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고 영세상인 보호를 위해 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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