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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을 꽃밭으로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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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쓰레기 매립장이 시민들에게 친근한 곳으로 잇따라 모습을 바꾸고 있습니다. 환경 의식도 높일겸 한 번 돌아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박수택 기자입니다.

<기자>

쓰레기산 난지도 꼭대기에 넓은 잔디밭이 펼쳐졌습니다.

계획 단계에서 찬반 논란을 빚은 대중골프장은 개장 시기 결정만 남았습니다.

수도권 2천1백만 주민의 쓰레기 처리장, 김포 매립지도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는 제1매립장으로 4년 전 까지 쓰레기를 버리던 곳입니다.

40미터 높이의 이 쓰레기 언덕에도 대중 골프장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비탈면 체육공원엔 산책로와 공 놀이 시설을 갖췄습니다.

[우원철/공원 이용시민 : 지금은 냄새도 안 나고 운동하는데 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연탄재를 묻은 땅엔 올 가을 1차로 2만편의 야생화 단지 개장을 목표로 기반 공사가 한창입니다.

옮겨심을 꽃과 풀은 대형 온실과 양묘장에서 키웁니다.

[강성칠/수도권매립지 관리공사 : 자체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이용해서 연료비가 전혀 안 듭니다. 그 다음에 이 지역 동일한 환경에서 재배함으로써 잘 살게 되는 이점이 있습니다.]

쓰레기 묻는 땅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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