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의 네번째 공개변론이 20일 오후 2시에 헌법재판소에서 열립니다.
20일 공개변론에서는 노 대통령의 측근인 최도술씨와 안희정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회 소추위원측은 증인신문 요지서를 제출하고, 안씨에 대해서는 노 대통령을 보좌하게 된 경위와 장수천 빚을 갚은 과정과 불법 자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 등을 집중 신문하기로 했습니다.
또 최씨에 대해서도 SK로부터 11억원을 받은 경위 등 200문항에 가까운 신문 내용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맞서 대통령 대리인단측은 소추위원측이 증인신문을 정치공방으로 변질시키려 한다며 적극적인 방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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