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 부천에 있는 LG 백화점 외벽 공사 현장에서 대형 철골 구조물이 무너져 인부와 행인 수십명이 깔렸습니다.
사고 현장 연결합니다.
남정민기자?
<기자>
네 사고 현장입니다.
어제(19일)밤 10시 반쯤 경기도 부천에 있는 LG 백화점 외벽 공사 현장에서 철골 구조물인 비계가 무너졌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무너진 비계는 길이가 백 여미터에 높이가 30여미터인 대형 구조물입니다.
이 사고로 야간 작업을 하고 있던 인부와 행인등 수십명이 깔린것으로 추정되지만 아직 정확한 피해 규모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백화점 리모델링을 위해 전면에 설치한 건축용 발판인 비계가 무너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사고가 나자 긴급 출동한 경찰과 119 구조대가 비계 절단 작업을 하며 구조 작업을 벌여 지금까지 십여 명을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부상자들은 부근 대성병원과 순천향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그러나 철골과 건축자재가 뒤엉켜 구조작업이 늦어지는바람에 지금도 10여명이 철골더미에 깔려있습니다.
비계 붕괴와 구조 작업으로 백화점 앞 양방향 도로는 완전 통제됐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SBS 남정민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