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비공식 일정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번주 중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 등 선대위 지도부를 관저로 불러 총선과정에서의 노고를 격려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총선에서 나타난 민의의 분석과 함께 정치개혁등 향후 정국운영 방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이 총선 이후 더 많은 사람을 만나 여러 의견을 듣겠지만 정치적 발언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국정과제에 대한 각종 토론회 참석과 함께 전문가 그룹들과 체계있는 학습을 통해 국정운영 복귀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대통령 정치특보인 열린우리당의 김원기, 문희상 당선자와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유인태 당선자와 오찬을 함께하며 향후 정국운영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총선 결과에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원기 특보 등 참석자들은 탄핵정국이라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오래 가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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