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밤 8시 50분쯤 대전시 서구 가수원역 주변 철길에서 22살 여성 김모씨가 용산발 광주행 고속철 KTX 243호 열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고속철 기관사 김 모씨는 "사람이 갑자기 철로에 나타나 열차 앞부분에 부딪힌 것 같다"며 "멈출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철로를 무단횡단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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