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총선 개표가 시작되면서 서울 광화문과 여의도 한강둔치 축구장 등에 개표 방송을 시청하려는 인파가 늘고 있습니다.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는 저녁 6시 반부터 네티즌 2백여 명이 모여 신문사 대형전광판을 통해 중계되는 개표 방송을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밤이 깊어지면 촛불 행사도 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광화문 교보빌딩 근처 소공원에는 시민 백여 명, 여의도 둔치 축구장에는 3백여 명이 모여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개표 방송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광화문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 전,의경 25개 중대 2천 6백여 명을 동원해 안전사고 예방과 교통 안내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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